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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만점에 빛나는 일본어학부 정성엽 학우
2017년 11월 29일 (수) 일본어학부 정성엽 학우 japanse@cufs.ac.kr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정성엽이라고 합니다. 부족하나마 일본어학부의 학생 대표를 맡으며, 의미 있게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Q. 우리 학교에 입학하신 계기 혹은 일본어학부를 전공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중학생 때부터 집에 있는 일본어 원서를 즐겨보곤 했습니다. 시험과목이 아닌 책을 통해 공부를 시작한 만큼 일본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더욱 커졌고, 자연스레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전문대를 졸업하고 3학년으로 편입했는데, 그 이유는 졸업이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으로 연속적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Q. JLPT 시험에서 만점을 받으셨는데요. 만점을 받기까지의 준비 과정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파트별로 문제집 한 권씩 고르고, 그 문제집을 순서대로 풀어나가며 공부했습니다. 그 문제집을 다 푼 다음에는 모의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공부를 했는데, 청해 파트에서 틀리는 문제가 많으면 그 다음에는 청해 문제를 좀 더 추가해서 풀어보는 식으로 부족한 영역을 보강하였습니다. 두께가 비교적 얇은 책 세 권을 가지고 주로 공부했는데, 분량이 상대적으로 적다 보니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각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부족해서 다른 책을 참고해야 하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Q. JLPT 시험을 준비하시는데 일본어학부의 커리큘럼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나요?
학부에 개설되어있는 많은 과목들은 시험에서 요구하는 언어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본어 능력시험 대비(수준별로 1ㆍ2급과 3ㆍ4급 과목으로 구성)’ 과목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언어 능력의 기본이 되는 부분인 어휘와 표현이 강의 안에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고, 시험 대비에 특화된 과목인 만큼 많은 문제를 직접 풀어보도록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문제에 익숙해지게끔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또, 능력시험 목적이 아니더라도 포괄적으로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과목을 추천하자면 ‘미디어 일본어’, ‘롤 플레이 일본어회화’, ‘일본어 청해 연습’, ‘일본어 원서읽기’ 등 4가지 과목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과목들은 듣기, 문법, 어휘, 독해 등의 요소가 한 과목 안에 여러 개 포함되어 있는 과목들이어서 한 과목을 수강하면서 여러 파트의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소재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위 과목들은 일본어를 처음 공부하시는 학우님께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으니 수강 신청 기간 때 강의계획서와 샘플 강의를 꼭 들어보시고 나서 수강을 결정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Q. JLPT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우분들께 얘기해 주실 점이 있으신가요?
JLPT는 어느 한 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청해/독해/어휘 모든 분야를 균형 있게 공부해야 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자체의 합격만을 목표로 한다면 부족한 점수를 다른 곳에서 보충할 수 있겠지만, JLPT는 과락 제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정답률이 높은 문제를 틀리면 그만큼 점수가 대폭 깎이게 됩니다. 따라서 어느 파트에서든 기초적인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Q. 내년 2월이면 졸업인데 졸업 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졸업 후에는 번역·교정 프리랜서로 활동하려는 계획이 있어 지금부터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Q. 일본어학부 학생회 회장을 맡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학부 임원활동이 학교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들려주실 수 있나요?
아무래도 학부 행사에 꼬박꼬박 참여하게 되면서 동기부여를 받은 점인 것 같습니다. 사이버대학교 특성상 온라인상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다른 학생과 교류를 할 기회가 부족할 수도 있는데, 임원 활동을 하면서 학교를 자주 방문하고 다른 학우 분들이나 교수님들과의 교류도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충실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Q. 지금 인터뷰를 보고 있을 학우분들께 유익한 일본어공부법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꼭 일본어가 아니더라도 공부를 자신의 취미 내지는 관심 분야와 연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해서 원서 소설이나 수필을 읽거나 정기적으로 신문 사설을 찾아보는 등 제 취미와 공부를 연결해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오프라인 무료특강이나 학교 축제와 같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에 참여하길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다른 학우님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비슷한 고민을 나누기도 하고, 위로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또 어떨 때에는 도움을 주고 격려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만남 하나하나가 제가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해주는 큰 동기부여 요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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