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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아름다운 도전을 펼치는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양재식 학우
2017년 06월 28일 (수)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asean@cufs.ac.kr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3학년으로 편입학한 양재식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과 중국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지난 20년 동안 중국에서 생활했는데요. 현재는 베트남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고, 실내 인테리어 업체 CEO로서 호찌민에서 생활한 지 약 2년이 되었습니다.

Q2.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중국에서 살면서 종종 베트남으로 출장을 오곤 했습니다. 베트남에 방문할 때마다 세계적으로 가장 젊은 나라이자, 포스트 차이나로서 많은 매력을 가진 나라라는 걸 느꼈습니다.
베트남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직접 보고 느끼니 베트남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 또한 커져갔습니다. 그러나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저와 맞는 학교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많이 알아본 끝에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입학을 결정했습니다.

Q3. 베트남 현지에서 근무하면서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에 들어온 것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업상 잦은 미팅과 출장, 바이어 방문 등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베트남어는 생소하고 처음 접하는 언어라서 공부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처럼 서툴지만 열심히, 꾸준히 연습하면서 베트남어를 익혔습니다. 퇴근 후나 주말 저녁 등 제 시간에 맞춰서 베트남 및 동남아 전문가이신 여러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베트남어를 비롯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수업을 통해 배웠고, 이전과는 또 다른 눈으로 발전 가능성이 가득한 베트남에서 제 자신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게 되었습니다.
4학년 1학기 여름방학인 지금은 자신감도 생겼답니다. 비록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주변에서 많이 칭찬도 해주시니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Q4. 앞으로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분들께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저와 같이 베트남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시거나, 제 2의 인생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가 더 큰 기회를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현재 베트남에는 수십여 명의 학우님들이 수업을 들으시면서 언어를 공부하고 계신데요. 사업하시는 분, 주재원, 직장인, 장단기 출장으로 오신 분, 가정주부 등 직업도 다르고, 공부를 하는 목적도 다릅니다. 하지만 베트남어에 대한 열정 하나만큼은 뜨겁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베트남 현지에 더 많은 학우님들이 모여 서로 돕고 함께 이끄는 멋진 동문회가 생기길 기원합니다.

Q5. 마지막으로 학우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이 공부는 끝이 없다는 얘기를 하십니다. 저 또한 공부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접했고, 그 세상에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기에 끊임없이 배우고 있습니다.
참된 가르침을 주시는 교수님, 배움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시는 학우님, 그리고 저와 함께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에서 학위도 따시고, 또 다른 제 2의 멋진 인생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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