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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의 초록 필드를 누비는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양상준 학우
2017년 05월 31일 (수) 일본어학부 japanese@cufs.ac.kr


   
▲일본 로아소 구마모토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기성용, 손흥민, 이청용, 카타르 스타스리그의 남태희 등 한국인 선수들이 해외 축구리그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떨치고 있다.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우고 해외에서 두각을 보이는 한국인 선수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축구선수가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축구팀을 거쳐 현재 일본 프로축구 J2 리그(2부) 로아소 구마모토에 영입된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양상준 학우를 만나봤다.

Q1.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한 계기가 무엇인가?
사이버한국외대 축구팀은 작년 1월에 창단한 신생팀이지만, 비슷한 또래의 수준 높은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실력과 열정, 끈기, 의지를 갖춘 선수들이 함께 훈련할 수 있고, 프로 진출의 기회 또한 다른 학교에 비해 많았기에 사이버외대에 입학하게 되었다. 아울러,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J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가 가장 적합다고 생각했다.

Q2. 프로선수에 선발되기까지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에 들어온 것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
수업이 끝나면 항상 외국인 선수들과 일어로 소통하면서 플레이하는 장면을 머릿속에 그렸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프로진출이라는 목표의식과 배운 내용을 실전에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
특히, 일본 진출을 준비할 때보다 입단한 지금,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생각보다 일찍 기회가 닿게 된 터라 일어 실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로 일본 생활을 시작해 걱정이 컸었는데 작년에 열심히 강의를 들은 덕에 걱정한 것보다 빨리 늘고 있는 것 같다.

   
▲등 번호 16번 양상준 선수의 경기 모습

Q3. 앞으로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분들께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게 그리 쉽지 않기에,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는 선수들이 많았다. 지금 재학 중인 사이버외대는 훈련에 지장을 주지 않고, 편한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외국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이버대학교인 만큼 J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업이 많았다.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같은 길은 가시는 분들께 한 말씀드리자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목표를 위해 강의를 열심히 꾸준하게 들으셨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하고 싶다.

Q4.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린다.
사이버한국외대인으로서, 대한민국 축구선수로서 더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는 일본 학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국내외 교수진과 전문가의 강의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어학연수, 문화 탐방, 화상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7년 6월 1일(목)부터 7월 13일(목)까지 2017-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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