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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축구부 박태환(일본어학부 1학년)선수, J리그 쇼난 벨마레에 입단하여 활약 중!
2016년 11월 16일 (수) 일본어학부 Japanese@cufs.ac.kr

 
   

창단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지난 2016년 8월에 열린 제13회 KBSN 추계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U리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의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사이버한국외대 축구부. 그리고 올해 3월까지 본교 축구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지금은 일본 프로축구리그인 J리그 쇼난 벨마레팀의 프로선수로 발탁된 박태환(일본어학부 1학년) 선수.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멋진 모습으로 녹색 그라운드를 누비는 박태환 선수를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에서 만나보았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에 재학 중인 박태환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일본 J리그에 있는 쇼난 벨마레 팀에 소속되어 있고 등번호는 37번입니다.

Q2.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2. 저는 어렸을 적부터 프로축구단에 입단하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마침내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왔고, 꿈의 무대는 바로 J리그였습니다. 일본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본어 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현지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언어 능력도 갖춰야 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어를 배울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던 와중에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다면 해외에서도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잘 활용해 운동과 병행하여 틈틈이 일본어를 공부했습니다.

Q3. 프로선수에 선발되기까지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에 들어온 것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A3. 축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됐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본 생활을 시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본과 그 나라의 언어를 모르고 가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알고 가는 게 좋다.’라는 생각으로 일본어학부에서 공부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대화하다 보니 감독님, 코칭 스텝분들, 선수들도 좋게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Q4. 박태환 선수와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학우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4. 운동선수들은 여러 번의 고비를 맞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겪게 되는 고비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포기’라는 단어를 꾹꾹 삼키고 묵묵히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포기를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꿈꾸시는 분들은 ‘우리는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이다’라는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사람의 이미지가 한 나라의 이미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각 학부의 강의를 통해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이해한다면 분명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Q5. 지금 이 인터뷰를 보고 있을 학우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5. 먼저 학우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쇼난 벨마레의 37번 박태환과 사이버한국외대 축구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잘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 꿈을 향해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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