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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부] 2010년 하계 미국 잭슨학교 한국어 교육실습
2010년 08월 01일 (일) 미네르바 minerva@cufs.ac.kr

   

2010년 7월 4일부터 9일까지 총 6일 간 잭슨학교에서의 한국어 캠프(교육실습)는 22명의 재미교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잭슨한국학교에서의 실습은 캠프를 통해 이루어지는 몰입식 언어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며,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학습자들과 교사들이 함께 숙식을 함께 하면서 하루 종일 한국어로 소통하고 한국 문화를 함께 체험하면서 학습이 이루어진다. 올해 역시 같은 방식으로 6일간의 캠프가 진행되었다. 재미교포의 참석 수는 작년에 비하여 두 배 가량 증가하였고 타 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이 늘어났다. 작년 대비 증가한 캠프 참석자 수는 지난 한국어 캠프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물이며 이는 실로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주제는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으로 총 다섯 명의 재미동포 인물들을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박찬호, 로널드 문 등에 대해 탐구하고 이들에게 편지를 써 봄으로써 한국을 접하기 어려운 미국에서 재미교포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하였다. 또 다음과 같은 문화 활동을 통하여 낯설기만 했던 한국 문화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문화 활동으로는 종이로 복주머니를 접어 장식한 액자 만들기, 보물찾기 놀이 식으로 진행된 한국의 전통문화 알아보기, 자기보호를 위한 호신술, 동요 부르기, 단소연주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그 밖의 활동으로 동화구연과 랩송을 통해 배우는 시짓기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 아침에는 한국어캠프에 참석한 아이들 부모님들을 잭슨학교로 초청하여 아이들이 문화학습을 통해 만든 복조리와 액자, 부채, 매듭 목걸이 전시회를 갖고 또 아이들의 합창과 율동, 호신술 시범, 편지글 낭송(박찬호에게 보내는 편지), 랩송을 활용해 지은 시 발표, 단소로 부는 아리랑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한국어 캠프는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캠프 기간을 2주 연장해줄 것을 요청할 정도로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또한 한국어를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형제들도 참석하여 이번 한국어 캠프는 더욱 의미 깊었다. 앞으로도 한국어 캠프를 통해 교사에게 한국어 교육에 대한 도전을 주고 재미교포들에게 널리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할 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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