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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학습하는 강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학교탐방 - 1편> 스튜디오
2010년 08월 01일 (일) 미네르바 minerva@cufs.ac.kr

 사이버한국외대생들이 학습하는 1시간 분량의 수업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제작이 되고 있는 것일까? 공부에만 집중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소 뚱딴지같은 질문일 수 있겠지만, 미디어 공작소(이하 미공)에서는 이 재기발랄한 질문에 대해 해답을 찾기로 결정하고 지난 17일 대학교 사무처의 대외협력팀을 찾았다.

 
   
↑ 리포터 김진아 학우가 학교 탐방 영상 촬영 모습

사무처에서 대외협력과 홍보를 맡고 있는 김아림 선생님은 학교 시설을 원활히 취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콘텐츠개발실의 김종민 선생님은 스튜디오와 편집실에서 수업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었다.

 

↑ 학교 탐방 영상

학생들이 듣는 강의영상은 미디어콘텐츠실의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다. 49.6m2(15여 평) 규모의 작은 스튜디오지만 주조종실과 스튜디오는 강의영상을 만들 수 있는 최신 고화질 카메라와 각종 미디어 장비들이 갖추어져 있다. 강의는 주로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진다. 영상화면은 최소 카메라 두 대를 통해 촬영이 되며, 주조종실에서는 두 대의 카메라로 학생들이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을 선택하여 활용한다.

   
↑ 주조종실 장비 견학 모습

강의 내용은 미리 주조종실에 전달되고, 주조종실에서는 강의 원고를 스튜디오 내 프롬프터를 통해 교수님들이 볼 수 있도록 화면으로 전달한다. 교수님들은 화면에 나오는 글을 보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강의를 전달하게 된다. 강의를 녹화하시는 교수님 뒤에는 파란색의 막이 쳐져있는데 이를 ‘크로마’라고 부른다. 크로마는 파란색상을 띄고 있는데, 이것은 CG편집을 통해 새로운 그래픽과 영상으로 채워지게 된다.

   
↑ 음성 녹음실 촬영 모습

강의는 영상화면 뿐만 아니라 음성과 강의노트만으로 제작된 것도 있는데 이런 유형의 수업은 영상 스튜디오가 아닌 음성녹음실에서 진행된다. 음성녹음실은 마이크와 터치스크린, 타블렛 펜 등 음성녹음에 필요한 장치가 준비되어 있다. 강의내용 중 필기 형식으로 전달되는 영상은 교수님이 터치 스크린에 타블렛 펜으로 표시를 하며 촬영이 이루어진다.

   
↑ (왼쪽) 편집완성 화면. (오른쪽) 스튜디오 촬영

 이렇게 녹음되고 촬영되어진 파일은 다시 편집실로 옮겨지게 된다. 편집실에서는 준비되어 있는 텍스트 형식의 강의 내용과 화면을 재구성한다. 또는 음성파일과 터치스크린 화면 녹화 파일을 편집하기도 한다.

   
↑ 학교 광고

사이버한국외대의 광고에는 이런 말이 있다. “우리가 한국외대에서 강의하듯 사이버외대에서도 똑같이 강의할 것이라고, 달리 해선 안 되는 것이라고, 제대로 된 교육을 하려는 그분들의 순수한 욕심이니까요. 그것이 사이버외대의 강의가 까다로운 이유이니까요.” 사이버에서 듣는 수업은 이렇게 여러 과정을 전문가의 손을 거쳐 탄생하게 된다.

글. 미디어공작소 김충식(언론홍보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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