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7.9 목 09:36
> 뉴스 > CUFS 人side
     
CUFS 동아리탐방-NTSG
2006년 09월 01일 (금) 구관서 기자 rlfamily@naver.com


Q: 먼저 NTSG는 어떠한 소모임 입니까?

A:
NTSG는 사이버외대 영어학부생으로 구성되어 학부과목을 위주로 공부하는 신촌지역 스터디모임입니다. 매주 목요일 신촌 민들레영토에서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각 기수별로 정해진 과목을 중심으로 예습 및 복습을 하고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Q: 그렇다면 현재 NTSG의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A:
1기 10명, 2기 8명, 3기 7명으로 모두 25명입니다. 이 가운데 1기 중 국외로 나간 사람이 4명, 2기는 1명이 있지만 이분들도 여전히 학교에 등록되어 있고 카페활동도 열심히 하고 계시답니다.


Q: NTSG가 모이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A:
NTSG는 사이버외대의 출범과 동시에 형성되었습니다. 어떤 형태의 스터디그룹이 결성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형태의 스터디모임이 자생했었는데, 그중 지역스터디의 형식으로 결성된 것이 NTSG입니다. NTSG가 New Town Study Group 즉, 新村스터디의 약자로 되어 있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신촌을 기점으로 그 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근처인 사람들이 처음에 모이게 되었고, 추후 이름이 알려지면서 멀리 인천이나 안성에 거주하는 분들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NTSG가 스터디를 하는데 있어 어떠한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도저히 극복이 안 되는 영어를 한번 정복해보자는 것이 기본 목표이고, 혼자하면 힘든 학부과정을 함께 해나가며 지칠 때 서로 힘이 되고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고자 하는 뜻도 있고, 가장 큰 목표는 우리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었던 것들을 우리의 후배들에게 조언해 주어 그들의 열정과 시간이 낭비되는 것을 막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Q: 스터디 간 있었던 잊지 못할 일들, 또는 좋았던 추억이 있다면요?

A:
저희 NTSG는 매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 1박 2일 가족동반 엠티를 갑니다. 2004년에는 한탄강으로 래프팅을, 2005년에는 파주로 체육대회를, 올 2006년에는 강촌으로 수상레포츠를 다녀왔습니다. 그때마다 스터디회원들 가족들이 엠티를 더 기다리고, 매년 회원들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며 모두가 내 아이가 크는 것 같은 뿌듯함을 느낍니다.


Q: 혹시 스터디 간 어려운 점 또는 애로 사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노력하지 않은 자는 얻는 것도 없다는 것 또한 스터디 구성원들의 생각입니다. 간혹 스터디 가입 의사는 밝히고 한두 번 출석한 후 생활이 바빠 활동을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NTSG는 온, 오프라인을 겸하는 스터디로 반드시 스터디참석과 회비납입은 기본 중의 기본사항입니다. 이 과정에서 스터디 구성원들의 잡음을 없애고 불평의 근원을 막기 위해 일정 시한을 두고 활동이 없거나 출석을 하지 않는 회원의 등급을 낮추어 활동의 영역을 축소시킵니다. 이때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스터디를 나가게 되신 분들로부터 원성을 사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조직도 강제적인 규칙이 있어야 그 조직이 지속될 수 있기에 이러한 제도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Q: 현재 NTSG의 활동 내용은 어떤 것이고 그 외 추가적인 모임들이 있다면요?

A:
NTSG는 타 스터디그룹에 비해 인원이 많아 학교행사시 인력지원 요청을 많이 받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작년까지는 각종 학교행사에 스터디 구성원들이 적극 참여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그러한 기회를 저희만 독점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하에 자체 행사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터디 공식적으로는 일 년에 한 번씩 가족동반 엠티를 가고 있습니다. 매해 진행되는 스터디엠티는 구성원들 간 결속을 다져주고 가족들로부터 공부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여러 타 스터디그룹에 적극 권장할 만한 사항입니다. 또한, 주말에도 가족단위 모임이나 여행 등을 함께 하며 학부의 CRAZY SEVEN과도 연계 동아리로 활동합니다.


Q: 스터디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입니까?

A:
사이버외대 영어학부 재학생으로 공부에 대한 열의가 있고 매주 목요일 스터디 활동에 참석 가능한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단, 자신의 수준이 높을 경우는 조금 실력이 모자란 학우를 기다려주는 아량과, 실력이 조금 부족할 경우 다른 사람들과 보조를 맞추려 열심히 노력하려는 자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Q: 현대인에게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영어를 공부하는 사이버외국어대학교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나름의 조언이 있으시다면?

A:
언어는 어느 순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혔듯이 영어도 꾸준히 노력해야 실력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많은 학우들이 직장생활과 동시에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데, 그러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쳐있는 자신의 모습에 포기의 유혹이 밀려올 때도 있지만, 반드시 이겨내고 해야 합니다.
당장엔 내 스스로 변화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 성과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학우 여러분들이 외국어 학습을 쉽게 포기하지 않기를 당부하고 싶습니다. 이 돈이면 학원이나 열심히 다닐까? 하는 그런 마음 버리세요. 그리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세요.


Q: 온, 오프라인 스터디 모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오프라인 스터디 모임이 외대에서만 하기 때문에 거리상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사이버대의 장점이 시간, 장소 구애받지 않고 공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참석 한번 하려고 지방에서 오시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만큼은 아니더라도 구별로(영등포구, 구로구등) 어려우면 몇 개구를 합쳐서 오프라인 스터디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스터디 장소를 세분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같은 경우는 각 스터디별로 별도의 컨텐츠를 개발하여 최대한 많이 알려지고 많은 학우들이 동참하면서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온라인 가상 대학은 혼자서 공부하기엔 힘든 점이 많습니다. 학교는 설립취지에 맞게 많은 학우들이 낙오자 없이 입학 정원 그대로 졸업도 가능하게 최대한 학생들에게 배려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NTSG 소모임 운영 계획이 있다면요?

A:
지금과 변함없이 학부과목 위주의 스터디와 친목 도모를 목표로 잘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처음 참여 인원과는 많이 줄었지만 친밀한 관계는 계속적으로 유지 되고 있을 정도로 우리 NTSG 한 사람 사람 정말 소중한 인연입니다.

사이버대학은 혼자 공부를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매주 꾸준한 스터디와 여러 활동을 통하여 외국어 실력 향상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는 NTSG, 외국어 학습에 대하여 항상 고민하는 기자는 식을 줄 모르는 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탄과 부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NTSG’공식 카페 : http://cafe.daum.net/NTSG
 

ⓒ 미네르바(http://www.cufsminerv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02450) | Tel) 02-2173-2580 Fax) 02-966-6183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조기석
Copyright 2004 Cyber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nerva@cuf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