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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장학금 수여자 인터뷰
경영학부 김준우 학우
2007년 04월 01일 (일) 현유미 기자 yum54@hanmail.net

어느덧 설레는 입학식을 치룬지도 한달 여 가까이 지났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은 따사로운 햇살 뒤로 자취를 감추었고 조금씩 훈훈해지는 봄기운과 함께 신입생분들의 학구열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번 CUFS 인터뷰에서는 지난 입학식이 누구보다 기쁘고 흥분되는 순간으로 기억에 남았을 만한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바로 총장상의 영광을 안고 입학한 경영학부의 김준우 학우님입니다.
 

▶ 우선 사이버외국어대학교에 입학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소감과 본인의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총장상을 탈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총장상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사실 잘 몰랐으니까요. 경영학부의 임양환 학부장님께서 알려 주셔서 입학식에는 이런 사실을 알고 참석했습니다만, 역시 상을 받을 때에는 상당히 떨렸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현재 법무법인 대륙이라는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입니다. 사무실은 광화문에 있으며 주로 담당하는 업무는 자문 및 송무업무인데 건설회사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설립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업무에서 발생하는 분쟁에 대하여 자문 및 송무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이버외국어대학교 경영학부를 선택해 입학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제가 속한 법무법인은 주로 회사가 의뢰인인 경우가 많다 보니 법률적 측면에서의 자문만으로는 의뢰인이 원하는 수준의 만족을 제공할 수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법률적인 측면에서는 가만히 참고 있는 편이 나을 때가 있는데 승소할 가능성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종종 있으며,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나중에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실무를 담당하시는 분께 여쭤 보면 그 사정을 설명해 주시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알고 싶어서 경영학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 나중에 제가 법무법인을 만든다면 그때에 경영이 필요할 것인데 이를 위한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사이버외국어대학교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온라인 대학이더라도 오프라인 대학교를 기반으로 하는 곳이 제게 보다 많은 신뢰를 주었고, 이런 점에서 사이버외국어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등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나 사이버외국어대학교는 외국어를 복수전공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지원했습니다.


 학교생활을 시작하신지도 이제 4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그동안 공부를 하시면서 앞으로의 수강계획을 어느 정도 세우셨을 것 같습니다. 효율적인 수강을 위해 특별히 지키려고 하는 부분이나 본인만의 수업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요일이 지나갈수록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부담이 되어 되도록 월요일날 제일 좋아하는 컴퓨터의 이해와, 어학 2과목을 수강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과목들에 대하여 큰 부담 없이 일주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에는 듀얼 모니터 기능을 이용하여 한 화면에는 강의화면을, 다른 화면에는 강의내용을 띄워놓고 강의를 들으면서 바로 정리하여 추가적인 노트정리가 불필요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아리활동은 혹시 하고 계시는지요? 학교생활 이외의 취미나 관심사가 있으시다면 무엇입니까?

바이크를 타고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주말에 가끔 투어를 가는 것을 즐기며, 대학원 때 전공한 부동산 및 건축에 대하여 계속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가슴에 새기고 계신 본인만의 좌우명이 있다면?

특별한 좌우명을 생각해 본 것은 없습니다. 그저 현재 처한 상황에서 앞을 보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있어서 각오를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공부하려고 교재도 다 구입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삼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래 목표한 바를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번 인터뷰에 응해 주신 김준우 학우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총장상 수상과 함께 사이버외국어대학교에 입학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학우분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학업에서 꾸준히 좋은 결실을 거두시길 바라며 목표하시는 바 꼭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 있을 사이버외국어대학교의 많은 행사에도 참여하시어 뜻깊은 학교생활도 함께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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