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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대학원진학? 학이시습당으로 뚫는다
2008년 04월 01일 (화) 구윤영 편집장 ivy16@naver.com

대학원 진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동아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테솔(TESOL) 대학원 진학 목표 심화 학습 동아리 ‘학이시습당’이다. 총 7개의 반으로 나누어져 2008년 3월 현재 17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여러 가지 분야로 나뉜 스터디 모임은 각 동아리의 특성에 맞게 ‘학이시습당’의 활동 분야는 다양하다. 영어신문반, 토플리딩반, TBP 원서번역반, PLLT 원서번역반으로 나뉜다. 지난 한 학기 동안 활동한 7개의 스터디 그룹은 체계적인 학습으로 크게 회원 수를 늘렸으며, 2008년 3월 14일 활동보고회를 열었다.

‘테솔’(TESOL: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영어 전문교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영어가 아닌 언어를 쓰는 외국인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방법(how to teach)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한국인이 배워 한국인을 가르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학문이다. 설사 배운다 해도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이시습당은 매주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 음성채팅을 통해 발음 교정과 영 어토론을 하며, 팀원들이 한 주씩 강의를 맡아 서로 질문하고 가르치는 수업을 진행 중으로, 문법과 시사, 어휘에 기초를 둔 적극적인 회화수업을 하고 있다. 학이시습당의 커리큘럼은 1년 단위로 짜여 있으며 단어 암기, 원서 탐독, 작문 연습 등 기초부터 시작하여 최후에는 원서 번역, 영어로만 하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수업이 정확하고 체계적이며, 스스로 진행자가 되는 학습시스템으로 대학원 진학에 도움되고, 대학원 진학을 하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현실에 접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테솔과정은 여러 방법으로 이수할 수 있는데, 원어민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대학의 테솔과정이 인기이다. 그러나 외국 대학 테솔과정은 아직 어느 대학까지 인정될지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았으며, 기간도 오래 걸리고 가격도 국내보다 2배 이상 비싼 만큼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테솔 전문대학원 설립 추진과 함께 국내에서의 테솔 자격증이수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학이시습당은 이에 발맞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영어수업으로 이 시대의 자신감 있는 영어마스터를 양
성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도 ‘학이시습당’의 활발한 활동은 계속된다. 스터디 모임은 새 운영진을 뽑았고 구성원을 충원해 보다 발전적인 스터디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학이시습당의 이끎이 이상철 학우는 “영어를 통한 자기 계발을 꿈꾸는 많은 학생이 영어 공부는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학이시습당’에 참여해 자신의 미래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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